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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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규현, "운명의 여자를 만난 적이 있다" 고백

기사입력 2011.08.24 09:02 / 기사수정 2011.08.24 09:02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첫눈에 반한 여성에게 거절당한 사연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슈퍼주니어와 최민수, '신기생뎐'의 주연 성훈과 임수향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규현은 신호등을 건너거나 지하철을 탈 때 운명의 여성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늘 두근거렸다며 말문을 열었다.
 
과거 사고로 인해 병원에 있을 당시 규현은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되는 여성을 만났다며 연예인 신분을 망각한 채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규현은 아쉽게도 전화번호도 얻지 못하고 주위의 수군거리는 목소리 때문에 창피했다며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이후 규현은 다시 한 번 찾아가 용기를 내 고백했지만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카리스마 배우 최민수가 출연해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아기배' 복근을 공개해 모두를 웃게 하였다.
 
[사진 = 규현 ⓒ SBS '강심장'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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