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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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X-5 유기견 봉사활동 인증샷, "오늘이라도 깨끗하게 잘 수 있어 좋다"

기사입력 2011.08.23 01:27 / 기사수정 2011.08.23 01: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후배 가수X-5(엑스파이브)와 함께 한 봉사활동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날도 더운데 구슬땀 흘리며 봉사해준 몸뚱아리 회원님들 사랑스런 우리팬들 그리고 주변지인 여러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며 "많은 강아지들 오늘 하루만이라도 깨끗한 방에서 주무실 생각에 마음이 좋습니다"라며 유기견 봉사활동 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여자 봉사자들이 기쁘게 봉사할 수 있게 만들어준 꽃미남 개념아이돌그룹 X-5 고마워요. 쉬지도 않고 햇볕에 뽀얀 피부들이 빨개져 가서 누나 마음이 아팠어요"라며 X-5를 응원한다는 글도 남겼다.

이효리가 공개한 사진은 이효리와 X-5 멤버들(건, 태풍, 해원, 진, 설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효리와 X-5는 봉사활동 중 함께 찍은 사진으로 모두 환하게 웃고 있으며 저마다 개성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X-5는 첫 번째 싱글앨범 '제노스(XENOS)'의 활동을 마치고 다음 앨범 준비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X-5,이효리 ⓒ 이효리 트위터 ]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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