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05
경제

요즘 메이크업 트렌드는? '원 포인트 or 자연스럽게'

기사입력 2011.08.22 23:35 / 기사수정 2011.08.22 23:43

매거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매트한 피부 위에 비비드한 팝 컬러"  - 라뷰티코아 김규리 원장

매트한 피부에 비비드 팝 컬러로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살리는 메이크업을 시도해 보자.

오렌지, 네온블루, 섹시한 마젠타 컬러까지 컬러의 제약 없이 톡톡 튀는 섀도우 또는 립 메이크업.

눈 또는 입술 등 얼굴 한 곳에 포인트를 주는 원 포인트메이크업이 대세다. 또한, 자연스러움이 강조된 누드메이크업의 인기가 이어질 것이고, 내츄럴함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포인트이고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스모키 메이크업의 유행도 이어질 것이다.

"맑고 깨끗한 내츄럴 메이크업과 브론즈 메이크업" - 앳폼조성아 김정주 원장  

덕지덕지 두껍고 진한 피부 메이크업은 금물. 깨끗하게 정돈된 맑고 깨끗한 안색을 나타내는 것이 포인트. 여러 가지 컬러의 복잡함으로 찌는 태양에 무너질 것만 같은 메이크업을 피하고, 최대한 깨끗하고 내추럴한 피부 톤으로 나타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자. 또한 매해 여름에 뜨겁게 유행한 피부를 고급스럽게 태닝 하듯이 나타내는 브론즈 메이크업이 트렌드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브론즈 메이크업으로 펄감이 도는 한 톤 어두운 베이스로 피부톤을 잡아주자. 이와 함께 한 톤 낮은 채도의 오렌지 계열 블러셔로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면 더블 업! 그 후, 펜슬을 이용하여 눈 모양에 따라 아이라인을 작업한다. 동그란 눈은 아이라인의 모양을 뒤쪽에 두껍고 시원하게 표현한다.



크고 긴 눈은 라인만으로 눈매를 강조 한다. 끝 선 부분만 그라데이션 효과를 넣고, 섀도우 컬러는 흐려져야 한다. 뿌리 쪽에 딥 브라운 컬러로 포인트를 넣어도 좋다.

 입술은 스킨톤의 부드러운 컬러( 누드 베이지, 피치컬러) 로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글로즈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감소 시키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 한다. 자연스러운 입술선을 위하여 스폰지나 손에 남아있는 여분의 파운데이션 또는 컨실러로 옆 라인을 죽여준 후, 립스틱을 바르고 티슈로 유분 기를 제거하고 컬러를 다시 입힌다면 매트 하면서 컬러가 살아있는 립 메이크업으로의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머스테브 쇼핑몰 (www.mustaev.co.kr)에서는 매주 새로운 제품으로 테스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1년 이상 진행되어온 테스터 이벤트는 매주 10명에게 정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도움말] 머스테브(www.mustae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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