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선재 앓이' 중이라고 밝혔다.
안혜경은 1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선재야 이거 기억나?"라는 글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015년 전파를 탄 대한민국 최초의 본격 반려동물 컨설팅 프로그램 '펫 닥터스 시즌2' 방송분. 안혜경과 변우석은 해당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안혜경은 "나 뭐라도 엮고 싶다. 선재 앓이 하는 중. 여기 또 한 사람 있어요!"라고 덧붙이면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보고 '선재 앓이' 중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변우석과 동반 예능 출연을 한 과거를 추억하며 '선재 앓이'를 했던 것. 변우석의 남다른 인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해 9월 드라마 '빈센조' 촬영 감독 송요훈과 결혼했다.
사진 = 안혜경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