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키움이 선발 김인범의 호투와 김혜성의 5안타에 힘입어 LG에 5:0으로 승리했다.
선발 김인범은 5이닝 2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2019년 입단, 2021년 1군 데뷔 이후 데뷔 첫 승을 올렸다.
경기종료 후 데뷔 첫 승을 거둔 키움 김인범이 동료들에게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