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신봉선이 한층 더 갸름해진 얼굴을 자랑했다.
14일 신봉선은 "Sunny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텀블러 빨대를 살짝 문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신봉선은 상큼한 메이크업과 꽃 모양 목걸이로 화사함을 더했다.
신봉선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어머 언니 진달래같아요", "너무 예뻐져서 못 알아볼 뻔", "점점 더 예뻐지시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운동과 식단을 통해 체지방 11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다이어트 후 연일 달라지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 바, 한층 갸름해진 근황으로 시선을 모았다.
신봉선은 또 지난 4월 "체지방률 19%대로 진입"이라는 글과 함께 BMI와 체지방률 검사 결과를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기도 했다.
사진=신봉선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