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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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정재형, 키 논쟁에 대 폭소 "그럼 내 키는 179cm"

기사입력 2011.08.22 07:43 / 기사수정 2011.08.23 10: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무한도전'의 하하와 정재형이 키 논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우천시 취소 특집' 2탄으로 추억의 프로그램 '동거동락'을 진행해 '방석퀴즈', '비몽사몽 퀴즈' 등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와 정재형은 잠자리에 누워 난데없는 키 논쟁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정재형이 "조정대회 때 해외 참가자들의 다리가 내 키 정도로 길었다"고 이야기를 꺼내자 하하가 "키가 몇이냐"고 물었고 정재형은 "171cm"라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형이 171cm이면 나는 183cm다"라고 말하자 하하는 "그러면 난 179cm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정재형은 하하에게 "적어도 너보다 크다"고 발끈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키는 정말 누가 커도 이상하지 않다", "도토리 키재기가 바로 이거였군요", "둘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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