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2 06:51 / 기사수정 2011.08.22 06: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양준혁이 깜찍한 탭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멤버들의 장기미션을 위한 점검이 진행됐다.
이날 남격 장기미션의 '열등반'으로 분리된 양준혁과 전현무는 더욱더 열심히 배우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양준혁은 "전현무에게 지는 것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특유의 집중력으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준혁과 윤형빈은 연습 도중 손을 앞으로 하고 리듬을 맞추던 중 "샤이보이같다"며 시크릿의 '샤이보이'를 부르며 부장님 춤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시켰다.
한편, 이날 탭댄스 미션에서는 멤버들의 단체 안무곡과 함께 직접 고른 독무대 곡도 공개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자의 자격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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