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1 19:1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나는 가수다'의 멤버 조관우가 '사랑했으므로'를 열창하며 감성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에서는 새로운 멤버 인순이, 바비킴, 윤민수의 합류와 함께 사전 선호도 조사를 위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관우는 "가사와 노래가 나의 스타일에 가장 맞는 곡"이라며 자신의 히트곡 중 '사랑했으므로'를 선곡했다. 무대에 오른 조관우는 특유의 팔세토 창법으로 '사랑했으므로'를 열창하며 감성적이고 애잔한 무대를 만들었다.
무대를 마치고 인터뷰에서 조관우는 "끝나면 늘 아쉽다. 하던 대로 하려고 하지만 마지막에 욕심을 더 부린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조관우 오늘 무대가 최고", "정말 완전 좋네요", "매번 기대하게 만들어요", "감성 돋네요", "새벽에 들으면 눈물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관우 ⓒ MBC 방송화면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