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1 18: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나는 가수다'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인순이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새로운 멤버 인순이, 바비킴, 바이브의 윤민수가 합류한 가운데 사전 선호도 조사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순이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가수다'에 합류하기로 결심한 이유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인순이는 "가수들이 긴장할 수 있는 무대를 경험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인순이는 "아직 모르겠다. 선배라서 더 긴장된다"고 소감을 전하며 ""가수의 노래를 경청해 주는 청중평가단이 좋았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이어 인순이는 "세월이 흘러버린다면 나한테 그런 기회가 또 올까라는 생각을 했다"며 "해보지 않고 후회하기 싫어 도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명예졸업자 박정현과 김범수의 스페셜 무대가 꾸며져 시청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는 가수다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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