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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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의 매운맛 발동!'…농심 레드포스, 파이널 2일 차 1매치 승리 (PMPS 1)

기사입력 2024.05.11 15:4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농심 레드포스가 'PMPS 1' 파이널 2일 차 1매치의 주인이 됐다.

11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PMPS) 2024 시즌 1' 파이널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파이널 2일 차 첫 매치는 사녹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두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포에버가 됐다.

이후 조인 어스, 락스, 포커스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앵그리, 이엠텍 스톰엑스, 인피니티, 농심 레드포스. 그리고 이들 중 농심 레드포스가 치킨을 뜯었다.

이번 매치에 22점을 획득한 그들. 토탈 점수를 56점으로 만들며 4위에 올랐다. 그리고 앵그리는 이번 매치에 치킨을 얻진 못했으나 토탈 점수를 60점으로 만들며 중간 집계 1위로 올랐다.

한편, 'PMPS 2024' 시즌1은 매 대회일 오후 3시부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공식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에서 중계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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