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나르(NARR)가 사랑의 시작을 담은 자작곡 '시잉 유(Seeing You)'로 첫 선을 보인다.
7일 소속사 크랜베리엔터에 따르면 나르는 이날 오후 12시 데뷔 싱글 '시잉 유'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이의 기대와 설렘, 행복을 이야기한 노래다.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아무리 마주하고 있어도 계속해서 보고 싶어지는 마음을 담았다.
나르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 살랑거리는 리듬에 기분 좋은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가사가 더해져 듣는 이들로 하여금 사랑에 빠지고 싶도록 만들 전망이다.
한편 나르는 인생을 살아가며 느끼는 감정을 음악으로 기록하는 싱어송라이터다. 이번 데뷔를 기점으로 꾸준히 신곡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사진=크랜베리엔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