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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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2011.08.19 15:38 / 기사수정 2011.08.19 15:39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가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녀시대'는 1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패를 받고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날 '소녀시대'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가 돼 매우 영광이다.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이유는 좀 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한 부분을 예쁘게 봐주시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KPOP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어깨가 무겁기도 하지만 아티스트들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이때 더욱 열심히 한국을 홍보하겠다. 해외에서 활동할 때도 대한민국을 가슴에 새기겠다"고 홍보대사가 된 소감을 전했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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