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8 22:46 / 기사수정 2011.08.18 22:46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남성그룹 'JYJ' 김재중이 중국 네티즌이 뽑은 아시아 최고 미남으로 선정됐다.
일본 매체 레코드차이나에 따르면 17일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 포함 총 7곳에서 약 4개월간 진행된 '2011년 아시아 10대 미남스타 조사'에서 김재중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김재중은 중국어권 스타들을 제치고 설문조사 1위를 차지했다. 김재중의 뒤를 이어 대만 임조장, 3위는 풍소봉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대만판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언승욱이 4위, 5위에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장근석이 이름을 올렸다.
6위는 원조 한류스타 송승헌, 7위는 중국배우 두순, 8위는 일본 가수 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 9위는 대만 배우 하윤동, 10위는 JYJ의 또 다른 멤버인 박유천 등이 포함됐다. 특히 10위권 안에 김재중, 장근석, 송승헌, 박유천이 순위에 올라 한류 스타인기를 실감케 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재중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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