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대전 큐이, '소환사의 증명 퀘스트' 추가로 재미 UP!

[엑스포츠뉴스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윈디소프트(www.windysoft.net, 대표 이한창)는 캐주얼 슈팅 게임 '소환대전 큐이(www.windyzone.com)'에 초보 게이머들을 위한 '소환사의 증명 퀘스트'를 9일 새롭게 추가한다고 밝혔다.

마법 반지의 비밀을 배경으로 최대 2명의 게이머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환사의 증명 퀘스트'에는 가장 기본적인 능력을 보유한 퍼피급 소환수 10종류가 모두 등장한다. 초보 게이머들은 이 퀘스트에 등장하는 모든 소환수를 이겨내서 진정한 소환사임을 증명해야 한다.

'소환사의 증명 퀘스트'는 각각의 스테이지마다 각기 다른 속성을 지닌 퍼피급 소환수가 몬스터로 등장하기 때문에, 게이머들은 매 스테이지마다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소환수들의 특징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카벙글'에 비해 능력치가 향상된 소환수인 '블랙 카벙글'도 새롭게 추가된다. '소환사의 증명 퀘스트'는 총 10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주어진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마지막 미션으로 '블랙 카벙글'과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칠 수 있다.

퀘스트 진행 중에 특정 아이템을 떨어뜨리는 엘프와 도둑 NPC(Non Playable Character)가 깜짝 등장하는 등 이벤트 요소를 추가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퀘스트에 성공하면 얻게 되는 보상도 푸짐하다. 매 스테이지를 완료할 때마다 게이머는 진화된 퍼피급의 소환수를 랜덤하게 지급받을 수 있으며,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블랙 카벙글'을 물리치고 모든 미션은 완료하면 보상으로 '블랙 카벙글'을 획득 할 수 있다.

윈디소프트는 이번 퀘스트 모드 추가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소환사의 증명 퀘스트'를 완료한 모든 게이머에게 풀세트 아이템을 랜덤하게 제공하며, '비룡의 산 퀘스트'를 완료한 게이머에게도 푸짐한 게임머니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