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 '한국말 하는 고양이'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지난 2008년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한국말 하는 고양이’ 동영상이 다시 게재되면서 또 한 번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영상 속 고양이는 카메라를 향해 다가가면서 우는 소리를 내는데 이 소리가 마치 한국말을 연상시킨다는 것이다.
고양이 영상 밑에는 "응가요, 응아요?", "한국말 할 줄 알아요?", "한국말은 알아요"라는 등의 자막이 나와 더욱 한국말을 하는 것처럼 표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건 보고 또 봐도 재미있다", "정말 신기하다 고양이 울음소리가 한국말처럼 들리다니", "토종 고양이냐", "이 고양이 요즘 취업난에 한국어 강사로 취직될 기세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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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말 하는 고양이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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