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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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제시카 열애설 해명, 네티즌들 "이참에 사겨도 좋아"

기사입력 2011.08.16 02:01 / 기사수정 2011.08.16 06:41

방송연예팀 기자

▲ 택연 제시카, 도쿄에서 심야 만남 포착돼 ⓒ 엑스포츠뉴스DB-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2PM 택연과 소녀시대 제시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택연과 제시카가 일본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이 편안한 차림으로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각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은 지난 14일 밤 일본 도쿄에서 촬영된 것으로, 일본 활동 중인 두 가수가 스케줄을 끝내고 잠시 틈을 내 만났을 때 찍힌 것이라 해명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와 2PM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원래 두 가수가 친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일본에서 만나 반가운 마음에 함께 차를 마신 것뿐"이라며 "친한 동료일 뿐이니 오해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평소 소녀시대와 2PM은 친하기 때문에 각 멤버들의 열애설은 끊이질 않았다.

택연 제시카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못 믿겠다. 서로 반할 것 같다", "이참에 사겨라", "이 열애설 찬성"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택연 제시카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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