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백지영 유튜브 채널 Baek Z Young은 지난 12일 "백지영 80평 저택 리모델링 가격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영상에서 백지영은 딸 하임 양 방과 거실 부분 리모델링 비하인드를 나눴다.
백지영은 하임 양의 방을 소개하며 "제가 주기적으로 바꾸는 편이다. 저도 몰랐는데 질리면 구조를 바꾼다. 생각보다 허투루 돈을 쓰지는 않는데 이런데 돈이 들어가는 편"이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총 비용을 묻자 백지영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나는 솔직하게 얘기할 테니까 알아서 편집하라. 다 협찬이다"고 밝혔다.
이어 "인건비다. 공사를 어레인지해준 친구가 저랑 너무 오래된 친구기 때문에 협찬 받았다"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협찬에 대한 홍보도 필요 없다면서 "그냥 받았다"고 미소 지었다.
만약 협찬을 받지 않았다면 이번 리모델링 비용을 얼마나 잡는지 묻자 백지영은 "벽장만 해도 700만원, 800만원 정도"라며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했다.
사진=백지영 유튜브 채널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