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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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3', 악동 '옐로우 보이즈' 등장에 이승철 "정신차려라" 독설

기사입력 2011.08.12 23: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에 악동 랩퍼 3인방 '옐로우 보이즈'가 등장했다.
 
1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서는 미국 재미교포 출신의 '옐로우 보이즈'라는 랩퍼 3인방이 등장했다.

껄렁껄렁한 자세와 어눌한 한국말로 등장한 '옐로우 보이즈'는 첫 등장부터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갑자기 이하늘이 생각난다"는 평가를 들었다.

'옐로우 보이즈'는 연상녀인 누나에 대한 사랑을 가사말로 한 창작곡 '오 누나 유'로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다. '옐로우 보이즈'의 창작곡을 접한 싸이와 정엽은 "신선한 시간이었다"고 평하며 합격을 전했다.

그러나 '옐로우 보이즈'의 다소 불량한 태도를 언짢게 지켜본 이승철은 "정신 차려야한다"며 "앞으로 한국말도 더 연습하고 매너도 지킬줄 알아야 한다"고 날카로운 비판도 덧붙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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