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아들, "심부름 잘하는 동생이 필요하다", 다섯째 낳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이 자신의 아이들로부터 다섯째를 낳아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김지선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녹화에서 지훈, 정훈, 성훈, 혜선 등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녹화 중 지훈, 정훈, 성훈 삼형제는 김지선에 다섯째 남동생을 낳아달라고 밝히며 동생 이름을 '성진'이라고 이미 이름까지 지었다.
 
특히 첫째 지훈군과 둘째 정훈군은 "심부름 잘하는 동생이 필요하다"며 동생을 낳아달라고 졸랐다.
 
이에 김지선은 "아이들이 주는 기쁨이 다 달라 아이는 많을수록 좋다는 생각은 변함없다"며 "아이들이 동생이 많아 스트레스를 받는 줄 알았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지선 씨, 정말 다섯째 가시나요?", "대단한 생각밖에 안든다" 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김지선 ⓒ SBS 붕어빵]

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