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2 15:41 / 기사수정 2011.08.12 15:41
그는 "재수생일 때 사귀던 남자친구와 키스를 할 만한 학원 근처 공터를 찾았다. 아파트 놀이터 벤치였는데 사방이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키스를 하는데 어떤 타이밍에 입술을 떼야 하는지 모르겠더라. 주저하고 있는데 아파트에서 돌이 날아왔다"고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박현빈은 김나영 말을 믿지 못하고 계속해서 의문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나영 ⓒ 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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