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2 01:48 / 기사수정 2011.08.12 01:48
최송현은 지난 10일 밤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특집 여배우들'에 출연해 과거 배우 김래원과의 열애설을 묻는 질문에 "소속사 사장님이자 든든한 선배일 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인사동 스캔들'을 찍을 때 많은 도움과 가르침을 줬다"고 열애설을 해명하며 "열애설 때문에 다니던 미용실까지 옮겼다"며 당시 열애설로 인해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상상플러스'의 진행자로 인기를 끈 최송현은 2008년 5월 KBS를 사직한 후 영화 '인사동 스캔들',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와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최송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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