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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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회장 딸 여자 5호, 젊은 사업가 남자 3호 선택

기사입력 2011.08.11 10: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해운회사 회장 딸로 화제를 모은 여자 5호가 젊은 사업가 남자 3호를 선택했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SBS TV '짝'에서는 애정촌 10기의 마지막 이야기와 함께 최종 선택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5호는 귀여운 외모에 밝은 성격으로 남자 6호와 3호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다.

다른 모습을 보고 싶다는 여자 5호의 요구에 남자 6호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몸을 아끼지 않는 차력쇼를 선보였다. 반면 남자 3호는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노래와 춤으로 여자 5호를 즐겁게 했다.

결국, 여자 5호는 매일 아침 애정촌 마당을 청소하며 성실한 모습을 보여준 남자 6호 대신 넘치는 자신감과 야망으로 매력을 발산한 남자 3호를 최종 선택했다.

여자 5호는 "한 분에게는 죄송하지만 제 맘이 조금이라도 더 있는 분에게 올인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남자 3호를 선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세 명의 남자에게 구애를 받았던 여자 1호는 끝까지 약속을 지킨 남자 5호를 최종 선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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