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MBC '황금어장'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은 13.6%(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5.7%에 비해 2.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가수 박정현이 출연해 미국에서 지냈던 이민 시절과 김연아의 모습이 14년 전 자신의 모습과 닮았다고 말하며 입담을 과시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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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정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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