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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깜짝 데뷔!' 황준서, '매진 유력' 31일 KT전 선발 등판한다 [대전 현장]

기사입력 2024.03.30 12:58 / 기사수정 2024.03.31 07:43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신인지명 전체 1순위 황준서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황준서는 31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 외야수 김강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인 투수 황준서를 등록했다. 선발진 한 차리를 꿰차고 있던 김민우의 담 증세로 선발 기회가 왔다. 홈 개막전 매진을 달성한 한화는 30일, 31일 매진도 유력하다. 엑스포츠뉴스DB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신인지명 전체 1순위 황준서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황준서는 31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 외야수 김강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인 투수 황준서를 등록했다. 선발진 한 차리를 꿰차고 있던 김민우의 담 증세로 선발 기회가 왔다. 홈 개막전 매진을 달성한 한화는 30일, 31일 매진도 유력하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의 '전체 1순위 신인' 황준서의 1군 데뷔전이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31일 KT전, 선발투수 등판이다.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전날 3-2 끝내기 승리로 5연승을 달성한 한화는 이날 경기 전 외야수 김강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인 투수 황준서를 등록했다.

당초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선발 수업을 받기로 했던 황준서의 생각보다 빠른 1군 등록. 김민우의 담 증세로 선발 기회가 왔다. 30일 경기를 앞두고 최원호 감독은 "민우가 왼쪽 날갯죽지 부분에 담이 와서 한 턴을 빼야 해서 내일(31일) 준서가 준비한다"고 설명했다. 홈 개막전 매진을 달성한 한화는 30일, 31일 매진도 유력하다.

최 감독은 "민우가 괜찮으면 토요일에 던져야 해서 민우를 엔트리에서 빼지는 못하고, 민우가 던지는 걸 확인할 때까지 준서가 있어야 하니 강민이를 빼기로 했다. 강민이는 문학에서 햄스트링이 조금 묵직하다고 해서 10일 정도 휴식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신인지명 전체 1순위 황준서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황준서는 31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 외야수 김강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인 투수 황준서를 등록했다. 선발진 한 차리를 꿰차고 있던 김민우의 담 증세로 선발 기회가 왔다. 사진은 황준서가 지난 18일 대표팀-다저스 맞대결에서 투구하는 모습. 엑스포츠뉴스DB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신인지명 전체 1순위 황준서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황준서는 31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 외야수 김강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인 투수 황준서를 등록했다. 선발진 한 차리를 꿰차고 있던 김민우의 담 증세로 선발 기회가 왔다. 사진은 황준서가 지난 18일 대표팀-다저스 맞대결에서 투구하는 모습. 엑스포츠뉴스DB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신인지명 전체 1순위 황준서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황준서는 31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 외야수 김강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인 투수 황준서를 등록했다. 선발진 한 차리를 꿰차고 있던 김민우의 담 증세로 선발 기회가 왔다. 사진은 황준서가 지난 18일 대표팀-다저스 맞대결에 앞서 러닝하는 모습. 엑스포츠뉴스DB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신인지명 전체 1순위 황준서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황준서는 31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 외야수 김강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인 투수 황준서를 등록했다. 선발진 한 차리를 꿰차고 있던 김민우의 담 증세로 선발 기회가 왔다. 사진은 황준서가 지난 18일 대표팀-다저스 맞대결에 앞서 러닝하는 모습. 엑스포츠뉴스DB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신인지명 전체 1순위 황준서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황준서는 31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 외야수 김강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인 투수 황준서를 등록했다. 선발진 한 차리를 꿰차고 있던 김민우의 담 증세로 선발 기회가 왔다. 홈 개막전 매진을 달성한 한화는 30일, 31일 매진도 유력하다. 엑스포츠뉴스DB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신인지명 전체 1순위 황준서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황준서는 31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 외야수 김강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인 투수 황준서를 등록했다. 선발진 한 차리를 꿰차고 있던 김민우의 담 증세로 선발 기회가 왔다. 홈 개막전 매진을 달성한 한화는 30일, 31일 매진도 유력하다. 엑스포츠뉴스DB


장충고를 졸업한 황준서는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어린 나이에도 완성도 있는 변화구 구사 능력과 안정감 있는 투구로 호주 1차 스프링캠프부터 일본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를 완주,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규시즌 전 태극마크를 달기도 했던 황준서는 지난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LA 다저스와의 스페셜게임에서 미구엘 바르가스에게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내며 강력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27일에는 서산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4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 총 57구를 던졌고, 3일 휴식 후 갑작스럽게 1군 데뷔전을 갖게 됐다.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신인지명 전체 1순위 황준서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황준서는 31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 외야수 김강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인 투수 황준서를 등록했다. 사진은 황준서가 지난달 오키나와 전훈에서 웃는 모습. 엑스포츠뉴스DB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신인지명 전체 1순위 황준서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황준서는 31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 외야수 김강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인 투수 황준서를 등록했다. 사진은 황준서가 지난달 오키나와 전훈에서 웃는 모습. 엑스포츠뉴스DB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신인지명 전체 1순위 황준서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황준서는 31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 외야수 김강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인 투수 황준서를 등록했다. 선발진 한 차리를 꿰차고 있던 김민우의 담 증세로 선발 기회가 왔다. 홈 개막전 매진을 달성한 한화는 30일, 31일 매진도 유력하다. 사진은 황준서가 지난달 오키나와 전훈에서 류현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하는 모습. 엑스포츠뉴스DB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신인지명 전체 1순위 황준서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황준서는 31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 외야수 김강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인 투수 황준서를 등록했다. 선발진 한 차리를 꿰차고 있던 김민우의 담 증세로 선발 기회가 왔다. 홈 개막전 매진을 달성한 한화는 30일, 31일 매진도 유력하다. 사진은 황준서가 지난달 오키나와 전훈에서 류현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하는 모습. 엑스포츠뉴스DB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신인지명 전체 1순위 황준서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황준서는 31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 외야수 김강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인 투수 황준서를 등록했다. 선발진 한 차리를 꿰차고 있던 김민우의 담 증세로 선발 기회가 왔다. 홈 개막전 매진을 달성한 한화는 30일, 31일 매진도 유력하다. 엑스포츠뉴스DB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신인지명 전체 1순위 황준서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황준서는 31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 외야수 김강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인 투수 황준서를 등록했다. 선발진 한 차리를 꿰차고 있던 김민우의 담 증세로 선발 기회가 왔다. 홈 개막전 매진을 달성한 한화는 30일, 31일 매진도 유력하다. 엑스포츠뉴스DB


최원호 감독은 "제구도 그렇고, 변화구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안정감있게 괜찮게 던졌다고 보고를 받았다. 선발 중에서는 그래도 준서가 제일 괜찮다고 하니까, 퓨처스리그에서 57구를 던져서 내일은 75구 전후를 생각하고 올려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31일 선발 등판을 한 뒤 황준서의 보직은 다시 논의를 하게 될 예정. 최원호 감독은 "일단 김민우가 건강한 걸 확인을 해야 한다. 민우가 안 좋아서 그 자리에 계속 들어가게 될지, 야수를 한 명 내리고 불펜으로 쓸지는 상황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강민에 대해서는 "사실 엊그제 문학에서도 이원석 타석에 대타를 쓰려고 했는데 햄스트링이 조금 묵직하다고 해서 못 썼다. 그래도 심한 게 아니라, 다다음주 잠실 경기가 있어 그때 맞추려고 엔트리를 뺐다. 오늘도 타격 연습은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KT 엄상백을 상대하는 한화는 문현빈(2루수)~페라자(우익수)~채은성(지명타자)~노시환(3루수)~안치홍(1루수)~임종찬(중견수)~하주석(유격수)~이재원(포수)~정은원(좌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과 순서는 동일하고, 채은성과 안치홍의 수비만 바뀌었다.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신인지명 전체 1순위 황준서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황준서는 31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 외야수 김강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인 투수 황준서를 등록했다. 선발진 한 차리를 꿰차고 있던 김민우의 담 증세로 선발 기회가 왔다. 사진은 황준서가 지난 2월 호주 멜버른에서 호주 대표팀과 경기에서 투구하는 모습. 엑스포츠뉴스DB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신인지명 전체 1순위 황준서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황준서는 31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 외야수 김강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인 투수 황준서를 등록했다. 선발진 한 차리를 꿰차고 있던 김민우의 담 증세로 선발 기회가 왔다. 사진은 황준서가 지난 2월 호주 멜버른에서 호주 대표팀과 경기에서 투구하는 모습. 엑스포츠뉴스DB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신인지명 전체 1순위 황준서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황준서는 31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 외야수 김강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인 투수 황준서를 등록했다. 선발진 한 차리를 꿰차고 있던 김민우의 담 증세로 선발 기회가 왔다. 사진은 황준서가 지난 2월 호주 멜버른에서 호주 대표팀과 경기에서 투구하는 모습. 엑스포츠뉴스DB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신인지명 전체 1순위 황준서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황준서는 31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 외야수 김강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인 투수 황준서를 등록했다. 선발진 한 차리를 꿰차고 있던 김민우의 담 증세로 선발 기회가 왔다. 사진은 황준서가 지난 2월 호주 멜버른에서 호주 대표팀과 경기에서 투구하는 모습. 엑스포츠뉴스DB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신인지명 전체 1순위 황준서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황준서는 31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 외야수 김강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인 투수 황준서를 등록했다. 선발진 한 차리를 꿰차고 있던 김민우의 담 증세로 선발 기회가 왔다. 사진은 황준서가 지난 2월 호주 멜버른 전훈 도중 스트레칭하는 모습. 엑스포츠뉴스DB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신인지명 전체 1순위 황준서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황준서는 31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 외야수 김강민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신인 투수 황준서를 등록했다. 선발진 한 차리를 꿰차고 있던 김민우의 담 증세로 선발 기회가 왔다. 사진은 황준서가 지난 2월 호주 멜버른 전훈 도중 스트레칭하는 모습. 엑스포츠뉴스DB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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