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MBC의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 양준혁 해설위원이 얘기했던 것처럼 '벤치 클리어링'은 단순히 개인 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팀 대 팀의 기싸움입니다.
벤치 클리어링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팬들도 있겠지만, 130경기 이상 치러지는 프로야구에서 가끔 일어나는 벤치 클리어링은 경기의 재미를 불러오는 요소 중 하나죠.
그렇다면 실제 능력치(?)와는 별개로 각 팀을 대표하는 벤치 클러어러(?)는 누구일까요? 엠엘비파크 한국야구타운의 '어게인1999'님은 각 팀의 대표 벤치 클러어러로 다음 선수들을 꼽았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삼성 : 정현욱
기아 : 김진우
SK : 이호준
롯데 : 이대호
엘지 : 이동현
한화 : 최진행
두산 : 최준석
넥센 : 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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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대호 (C) 엑스포츠뉴스DB]
롯데 논객 : C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