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티켓매진 1분 만에, 정형돈 '보고 있나'

▲정재형 티켓매진 화제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의 단독 콘서트의 티켓이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정재형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Le Petit Piano 그 두 번째'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9일 공연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작년에 이은 정재형의 단독 공연으로 데뷔 15년만의 첫 피아노 연주 음반을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시킨 4집 음반 '르 쁘띠 피아노(Le Petit Piano)' 전곡과 정재형이 감독을 맡았던 영화음악, 히트곡 일부를 연주하고 노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재형의 피아노 연주에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반도네온, 어쿠스틱 기타, 코러스까지 더해져 정재형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을 좀 더 깊이 느끼고 접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한편, 정재형 단독콘서트 지방 공연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