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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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리그' 펼쳐진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글로벌 170여개국 상륙

기사입력 2024.03.21 18:43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MLB, KBO, CPBL 등 글로벌 리그를 통합한 세계 최초의 모바일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이 전세계 170여개국에 상륙했다.

21일 위메이드는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판타스틱 베이스볼'을 170여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MLB, KBO, CPBL 등 글로벌 리그를 통합한 세계 최초의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와 챌린지 등 PVE 모드를 비롯해 전 세계 이용자와 경쟁하는 시즌, 시뮬레이션, 올스타 PVP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실제 선수들의 얼굴과 동작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이용자는 스카우트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선수를 영입하고 육성할 수 있다. 선택한 리그를 중심으로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하면서 다른 리그 소속 선수들도 라인업에 추가할 수 있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선수를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선수들과 함께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색다른 재미를 알리는 다양한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3월 22일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판타스틱 베이스볼' 론칭 기념 특별 방송을 공개한다. KBO와 CPBL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키움 김혜성, 티이강 호크스 왕보룽, 왕야오린 선수가 '판타스틱 베이스볼'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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