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8 09:09 / 기사수정 2011.08.08 09: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 임춘애가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임춘애와 딸 이지수 양, 농구선수 출신 박찬숙과 딸 서효명이 출연했다.
특히 임춘애의 딸 이지수 양이 미모가 눈에 띄었다.
고등학교 2학년인 이지수양은 "중학교 때는 TV에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숫기가 없어서 공부하는 쪽으로 진로를 돌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MC가 노래를 한 곡 불러 달라고 하자 이지수 양은 '여름 안에서’를 열창했다.
임춘애는 "어렸을 때 지수가 워낙 예뻐서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랐다"라고 밝혔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어딘가 모르게 엄마를 많이 닮았다", "연예인 데뷔시켜도 무리 없는 미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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