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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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밥 한끼, 이게 어떻게 간식?" 유이, 욕 먹을까 걱정 안긴 발언

기사입력 2024.03.18 11:2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요거트=한끼' 발언으로 충격을 안겼다. 

유이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에 '유이ㅣ내가 좋아하는 것들♡ㅣ향수ㅣ비요뜨ㅣ태극당ㅣ정관장ㅣvlog ㅣ유이처럼'이라는 제목의 새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유이는 단골 네일숍을 방문해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직원들은 유이의 브이로그를 보기 시작했고, 유이는 "유이처럼? 나와? 지금 보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직원은 "언니 아니 이거 너무 예쁘다. 이게 너무 예뻐. 이게 언니의 실물을 좀 담았다. 방금 너무 예뻤어. 나머지는 지금 실물 못 담고 있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이는 "어렵다. 진짜 뻔뻔하게 해야 하는 건 알겠다"고 유튜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고, 직원은 "여기 와서도 '케어 받을게요~' 이렇게 해야 한다"는 말로 가식 없는 유이의 모습을 짚었다. 

또한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를 찾은 유이는 요거트를 먹으려다 "비요뜨는 밥이 될 수 있다? 없다?"라는 질문을 지인들에게 건넸다. 지인들은 연이어 "없다"는 답을 내놨고, 유이는 "왜 비요뜨가 밥이 안 되냐니까? 이해를 못하겠네"라며 황당해 했다. 



이어 "비요뜨가 어떻게 간식이냐. 여기에 요거트, 초코볼이 들어갔으면 한 끼지. 칼로리가 200칼로리인데 왜 이게 한끼가 될 수 없죠?"라고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고, 지인은 "'편집자님이 이거 욕먹을 것 같은데 편집 해드릴까요?' 이러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편집자는 '이해는 할 수 없지만 존중합니다'는 자막으로 답을 대신했다. 

사진 = 유이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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