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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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괴력의 힘으로 개리 등에 업고 뛰어

기사입력 2011.08.07 22:27 / 기사수정 2011.08.07 22:27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괴력을 선보여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여고생 특집으로 티아라 지연, 미쓰에이 수지, f(x) 설리, 루나와 함께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짝꿍 레이스'로 짝꿍을 업고 문방구에서 연필을 사와 3자루를 15초 안에 깎는 미션을 진행했다.
 
함께 팀을 이룬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는 다른 팀과 마찬가지로 남자가 여자를 등에 업고 미션 수행을 하던 도중 개리가 지친 모습을 본 송지효가 갑작스런 제안을 했다.
 
자신의 등에 개리를 업겠다는 것.
 
우려와 달리 송지효는 긴 거리를 개리를 업은 채 달려 지켜보던 모든 시민들과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마음 앓이를 하던 수지와 함께 팀을 이뤘지만 '짝꿍 레이스'에서 저질 체력을 선보이며 미션에 실패하자 그 자리에 주저앉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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