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문희준-안혜상 커플이 정열적인 파소도블레로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문희준-안혜상 커플은 5일 방송된 MBC '댄싱위드더스타'에서 성난 황소와 투우사의 결투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춤 파소도블레를 선보였다.
이날 경연에서 문희준-안혜상 커플은 검은색과 빨간색이 조화된 강렬한 의상으로 정열이 가득한 춤으로 무대를 꾸몄다.
문희준-안혜상 커플의 무대를 본 심사의원 황선우는 "자세나 모양이 퍼펙트하다"며 "투우사의 당당함 늠름함도 잘 표현됐다. 삶과 죽음의 긴장감과 비장함도 잘 표현했다"고 호평했다.
한편, 문희준-안혜상 커플은 심사의원 점수에서 합계 27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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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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