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 '러브 미 어게인'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뷔의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이 스포티파이에서 4억 5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러브 미 어게인'은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에 수록된 곡으로, 1970년대 소울을 기반으로 한 R&B 장르에 가스펠적 요소를 가미했다.
그는 '롤링 스톤즈'와의 인터뷰에서 "추억을 회상하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에요. 그런 마음이 뮤직비디오에도 반영됐어요. 한마디로 내 청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거죠"라고 말했다.
이 노래는 공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았고, 이에 최근 4억 5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뷔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신규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를 발표한다. 이 곡은 '레이오버'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팝 소울 R&B 장르의 사랑 노래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입대하기 전에 이 노래를 준비했다. 뷔는 신곡 발매 전까지 포토, 티저 영상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스포티파이, 뷔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