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5 09:19 / 기사수정 2011.08.05 09: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JYJ의 김재중이 손연재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손연재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보스를 지켜라.' 본다고 노래를 불러놓고 운동이 이제 끝나서 왔다. 으앙 엄마한테 재미있다고 카카오톡 왔다. 나도 볼 거야!! 다들 '보스를 지켜라.' 본방사수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이 날은 김재중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가 첫 방송 하던 날. 김재중은 지난 6월 손연재의 첫 갈라쇼에 무대감독으로 나서며 손연재와 인연을 쌓았다.
이에 김재중은 트위터를 통해 "연재야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랑 김재중이랑 친하다니", "나도 드라마 잘 봤다", "김재중 기대 이상 연기 잘하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보스를 지켜라' 첫 방송에서 본부장 차무원 역을 맡아 '재계의 프린스' 모습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연기 호평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연재,김재중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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