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4 14:21 / 기사수정 2011.08.04 14: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배우 한고은이 과거 공개연애를 한 심경을 밝혔다.
4일 케이블채널 tvN에 따르면, 한고은이 '현장토크쇼 택시'의 200회 특집 방송에 출연해 갖가지 매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한고은은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의 까칠한 차도녀의 모습을 버리고 털털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낸다.
특히 과거 화제가 되었던 자신의 공개연애 이야기 등 다소 민감한 질문에도 털털하고 솔직하게 답변해 현장의 눈길을 끌었다고.
한고은은 과거 공개연애를 한 것에 대해 "공개연애 후 이별을 하면 주홍글씨처럼 마치 이혼한 사람처럼 보여서 불편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다음에 방송에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결혼 발표가 될 것"이라고 호탕하게 밝혔다.
한편, 200회 특집은 1편 '한고은을 벗기다'를 시작으로 내달 말까지 이미연 윤도현 이제니 제임스 카이슨 리 등 국내외 최고의 스타가 출연한다.
이번 특집은 4일 밤 12시에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가인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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