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4 13:53 / 기사수정 2011.08.04 13:5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와 배우 윤상현이 함께 시구-시타에 나선다.
4일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윤상현은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 살아'에 함께 출연하는 최지우와 6일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에서 시구-시타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두 배우의 이번 프로야구 시구-시타 참여는 극중 연형우와 이연재의 첫 만남 장면에도 쓰일 예정이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윤상현에게 시타 제안을 하자 기뻐하며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혔다"며 "당일 촬영 내용이 두 주인공의 첫 만남인 만큼 시구-시타자로 팬들을 만날 수 있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고는 못 살아'는 변호사 부부가 이혼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드라마로, 윤상현-최지우의 시구-시타 장면은 24일 첫회에서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상현 최지우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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