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위믹스 재단이 '엑스엘게임즈'를 40원더스로 영입하기 위한 거버넌스 투표를 시작했다.
4일 위믹스 재단은 엑스엘게임즈를 '위믹스3.0' 메인넷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인 '40 원더스'로 영입하기 위한 거버넌스 투표를 시작했다. 엑스엘게임즈는 '리니지'를 개발한 송재경 대표가 지난 2003년 설립한 게임 회사다. '달빛조각사: 다크 게이머' 등 다양한 MMORPG를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 중이다.
투표는 오는 3월 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40 원더스에 참여 중인 기업들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수가 찬성하면 엑스엘게임즈는 40 원더스에 합류하게 된다.
한편 위믹스 재단은 위믹스3.0 게임 생태계와 메인넷 확장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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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