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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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양정모, 가수 데뷔 "가창력 위주의 가수 되고 싶다"

기사입력 2011.08.03 10:2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 출신의 양정모가 드디어 정식 데뷔한다.

양정모는 지난 6월 크레이지사운드와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이달 중순 데뷔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양정모 측은 3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양정모가 열정어린 자세로 데뷔를 준비해 왔다"며 "그는 목소리가 깨끗하고 음정이 정확한 것이 장점이다. 가수의 꿈을 이룬 만큼 다양한 음악을 마음껏 펼쳐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가창력과 노래 위주의 가수가 되고 싶다는 그의 바람대로 휼륭한 보컬리스트로서의 자질도 있다. 데뷔 후 OST 작업, 음악방송 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정모는 멘토 김태원의 제자로 '기적의 제자들'로 화제를 모았지만 TOP12 진출에 실패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양정모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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