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3 08:20 / 기사수정 2011.08.03 08: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티아라 효민의 샤워신 영상이 공개됐다.
효민은 오는 4일 개봉하는 영화 '기생령'에서 서니(한은정)의 동생 유린 역을 맡았다.
'기생령'은 부모의 잔혹한 죽음을 목격한 소년 빈(이형석)을 돌보게 된 서니와 동생 유린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과 충격적 진실을 그린 공포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효민이 샤워실 장면이 공개됐다. 특히 샤워기에서 물줄기가 흐르며 샤워 부스 안으로 효민의 아찔한 S 라인이 드러나 섹시함을 연출했다.
이번 영상은 짧지만 강렬한 비주얼로 영화의 기대감을 증폭시킴을 알려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민의 샤워신이 은근 야하다", "또 다른 효민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생령'은 아이를 낳고 싶은 간절함에 잔혹한 주술로 한 아이를 독 안에 봉인하고, 그로부터 99일 후에 독 안에 봉인된 소년의 원혼이 눈을 뜨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8월 4일 전격 개봉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효민 ⓒ 영화 '기생령'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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