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2 22:40 / 기사수정 2011.08.02 22:40
손동운은 2일 오후9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표정 같은 각도 다른 옷. 연습하다가 잠시 밥 먹고 소화 중"이란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동운은 식후 나른함을 느끼는 듯 소파에 기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손동운의 깊은 눈매, 오똑한 코, 날렵한 턱선은 '조각 미남'이란 칭찬을 절로 자아낸다.
또 2일 오후 10시경 트위터에 "오늘스타일은 손지섭 각도 바꿔서 가까이 찍었더니 부담스러"란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다시 또 게재했다.
사진 속 손동운은 게슴츠레하게 눈을 뜨고, 소지섭을 연상시키는 듯한 두건을 하고 있다.
이에 비스트 팬들은 "우리집 고양이도 알아보는 남신", "이제 소지섭 팬 안부럽습니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손동운 ⓒ 손동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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