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22 08:52 / 기사수정 2007.02.22 08:52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엔포트소프트(대표 조태희)는 ㈜나인휠스(대표 김영선)가 개발한 비행슈팅게임 '비트파일럿'의 2차 비공개 시범서비스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트파일럿은 지난해 10월 1차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2차 테스트에는 총 4개의 Zone 중에서 루키존을 공개하며 플레이 후에는 포인트가 지급되어 상점에서 비행부품을 구입하고 이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유닛을 구현하는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루키존은 총 7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 맵을 모두 클리어 할 경우 다음단계인 베테랑존 라이선스를 획득할 수 있다.
1차 비공개 시범서비스에서 단조롭다는 평가를 받은 몬스터의 경우, 대형 보스 몬스터 17종을 추가하고, 소형 몬스터 전체 교체와 이용자 편의에 맞추어 게임 인터페이스를 변경하였으며 유닛 옆에 따라 다니는 크리쳐를 이용하여 미션모드에서는 차지샷, 대전모드에서는 상대방을 공격하는 라이벌 어택을 추가하였다.
엔포트소프트 조태희 대표는 "1차 비공개 시범서비스가 비트파일럿을 소개하는데 주목적이 있었다면, 2차 테스트는 비트파일럿이 유저들의 기억에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테스트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그 동안 부족했던 점을 꾸준히 보완하여 게임성을 개선하였으므로 더욱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유저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비공개 시범서비스는 2월 20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3,000명을 모집하며 테스트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테스터에 선정되면 총 3 가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X박스360, 닌텐도DS 라이트 등 경품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비트파일럿 홈페이지(http://www.bitpilo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