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06

피서지 바가지 요금 '극성'…대명리조트 회원권, 활용성 다시 부각

기사입력 2011.08.02 11:36 / 기사수정 2011.08.04 12:48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면서 피서지 곳곳마다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피서지 숙박업소·유흥업소는 1년에 한 번뿐인 여름성수기인 만큼 단단히 대목을 잡기 위해 난리도 아니다.

바가지요금이 성행하는 와중에 리조트·콘도 회원권의 인기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리조트 회원권은 젊은 연령층이 가장 선호하는 여가·레저 상품 중 단연 1위 아이템이었는데, 휴가철을 맞아 회원권의 활용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분양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리조트 회원권의 가장 큰 장점은 휴가철 숙박시설의 확보다. 최근 펜션들이 많이 생기고는 있지만 여름 휴가철에는 여전히 객실이 부족한데다 극성수기라는 명목으로 2배에 가까운 바가지 요금을 요구하는 관행도 지속되고 있다.

또한, 과거 민박에 비해 시설은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는 것도 불만족스러운 부분이다.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문화수준과 일반 숙박업소의 서비스 수준이 괴리가 큰 셈이다.

대명리조트는 회원이 직접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일정대로 숙박 예약과 취소를 할 수 있으며, 여름 성수기에도 추첨결과에 따라 일정을 조정하여 비수기와 거의 동일한 요금으로 객실이용이 가능하다.

주말과 성수기에 휴가를 즐기는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을 감안한다면, 주말과 성수기에 2~3배에 가까운 바가지요금을 요구하는 펜션을 이용하는 것보다 대명리조트 회원권을 보유하는 것이 금전적으로 크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명리조트의 고급스러운 객실과 부대시설, 오션월드, 골프장, 아쿠아리움 같은 위락시설과 휴양지와의 인접성 같은 조건은 진정한 휴가를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휴가의 목적이 단순히 숙박에 있는 것이 아니라 휴식과 여가에 목적을 두는 만큼 얼마나 즐겁게 여가를 보낼 수 있느냐도 고려대상이 되어야 한다.

대명리조트는 창립 32주년을 맞아 하프패밀리(실속형) 회원권을 한시적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하프패밀리는 기존 일반회원의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연간 20일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젊은 수요층을 겨냥한 하프패밀리 회원권은 개인 기명 1,200만 원대, 법인 무기명 1,300만 원대로 매우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었으며, 본인의 희망 여부에 따라 분양 즉시 객실지분을 본인의 명의로 등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법적인 재산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특별혜택으로 계약금 납입만으로 회원번호를 부여받아 즉시 대명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오션월드, 골프장, 스키장, 아쿠아월드 등의 부대시설을 무료 및 할인이용 할 수 있는 혜택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대명리조트 본사 레저사업국(02-2037-844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와 대명리조트 책자(카탈로그)를 받을 수 있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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