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20 18:22 / 기사수정 2007.02.20 18:22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그랜드 테프트 오토(Grand Theft Auto, 이하 GTA)'의 개발자 데이빗 존스의 첫 번째 X박스360용 작품인 '크랙다운'이 2월 22일 국내 출시된다.
'미래형 GTA'라는 별칭이 붙기도 한 '크랙다운'은 데이빗 존스의 작품답게 높은 자유도와 광활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미래를 배경으로 경찰인 주인공이 방대한 지역의 도시에서 악의 무리에 맞서 평화를 지킨다는 내용이다.
크랙다운은 하복엔진을 사용한 물리 효과 처리가 탁월하며, 카툰렌더링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효과의 캐릭터 디자인과 3D 배경까지 X박스360의 고화질 그래픽 성능이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총, 칼, 수류탄 등의 기본 무기는 물론, 거리의 쓰레기, 자동차, 심지어 사람까지 손에 잡히는 것은 무엇이든 무기로 사용해 거리의 범죄를 소탕할 수 있다.
X박스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500만명 이상의 회원들과 온라인 대전도 펼칠 수 있는 '크랙다운'은 국내 게이머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한글 자막이 지원되며, 공식 소비자 가격은 4만 5000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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