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31 19:17 / 기사수정 2011.07.31 19:59
▲팝핀현준 조관우 무대에서 현란한 퍼포먼스 ⓒ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팝핀현준의 현란한 댄스가 조관우의 '고향역'와 묘한 앙상블을 이뤘다.
3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자우림이 새로운 멤버로 참여한 가운데 5라운드 1차 경연이 시작됐다. 이번 경연에서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조관우는 나훈아의 '고향역'을 선보였다.
조관우는 인터뷰를 통해 "'고향역'에는 가성이 없다. 진성만 있다. 모험수를 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다른 도전이다. 재즈와 트로트의 조화, 팝핀현준과의 앙상블까지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트로트와 재즈가 결합해 슬로 템포로 새롭게 탄생한 조관우의 '고향역'은 팝핀현준은 특유의 팝핀과 묘한 앙상블을 이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개그맨 매니저들 역시 "팝핀현준의 춤이 저 무대에 어울리다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고급스러운 트로트네요", "분위기 대박", "저음이 매력적이네요", "팝핍현준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조관우, 팝핀현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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