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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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레전드 오브 엘리시움', '위믹스 플레이' 합류

기사입력 2024.02.14 19:24 / 기사수정 2024.02.14 19:24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디에이 게임즈의 블록체인 TCG '레전드 오브 엘리시움'이 위메이드의 '위믹스 플레이'에 합류했다.

14일 위메이드는 디에이 게임즈와 '레전드 오브 엘리시움'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레전드 오브 엘리시움'은 정해진 규칙에 맞춰 자신의 덱을 만들고, 보드 위에서 적과 대전하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이다.

유저는 인간, 오크, 다크 엘프 등 3가지 종류의 NFT 카드를 수집해 길드전, 일일 퀘스트, 실시간 PVP, 토너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 가능하다. 카드는 전투를 통해 얻은 강력한 속성과 장비를 활용해 강화할 수 있다.

디에이 게임즈 CEO 마르친 스코브론스키는 “블록체인 게임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위메이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많은 이용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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