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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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김송하, 40대 몸짱 아줌마들의 '여신 포스'

기사입력 2011.08.01 12:15 / 기사수정 2011.08.01 12:15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4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몸을 가진 여성들이 있다.

다이어트로 '몸짱'으로 거듭나 화제가 된 정다연과 '최강 동안'으로 방송에 출연해 유명해진 김송하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이 40대임에도 어떻게 몸을 관리하고, 생활하길래 이런 '우월한' 몸매와 미모를 가질 수 있게 됐는지 알아보자.



▲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여전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달 25일 정다연은 자신의 미니홈피에'잡지 촬영 중~'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다연은 탄탄한 복근과 S라인으로 마치 20대와 같은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운동과 함께 병행하는 식이요법으로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배가 고플 때 조금씩 토끼처럼 자주 먹는다. 탄수화물은 가급적 정제하지 않은 것으로 먹고 섬유질이나 단백질은 꼭 챙겨서 영향의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한다. 특히,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 형성이 안 되므로 식단에서 빼놓지 않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인 CEO 김송하는 자신의 쇼핑몰 모델로 나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올해 결혼 7년차인 김송하는 20대 뺨치는 외모와 8등신 몸매에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 그녀는 최근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물어온다며 직접 자신의 미니홈피에 3개월동안 16kg 감량에 성공한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식이요법은 따로 하지 않고 야식도 즐겨하지만 술을 일년에 1~2번 마신다. 기름에 튀긴 음식이나 육류는 즐기지 않으며 매운 음식은 좋아하지만 평소 짜게 먹지않고 과자나 군것질을 즐겨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20대 중반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고 있는 셀프바디마사지가 있으며, 적당한 근육을 만들어주는 맞춤 스트레칭을 소개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김송하 정다연 ⓒ 김송하·정다연 미니홈피, 송하코드]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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