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9 14: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지성과 최강희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오랜만인 지성과 최강희는 녹화 초반,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고 알려졌다.
지성과 최강희와 함께한 이번 녹화는 '보스 지키기 대작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3팀으로 나누어진 멤버들이 상대팀 보스의 이름표를 얻기 위해 여의도 일대를 질주하며 레이스 대결을 펼친 것.
SBS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를 촬영하며 돈독한 친분을 쌓아온 지성과 최강희는 이날만큼은 서로 상대편이 되어 불꽃 튀기는 경쟁을 벌였다. 특히 지성은 능력자 김종국과 긴장감 흐르는 대결을 선보였다.
넘치는 예능감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놀라게 만든 지성과 최강희의 활약상은 오는 31일 오후 5시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지성, 최강희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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