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8 20:04 / 기사수정 2011.07.28 20:04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정엽이 집중호우로 인해 집이 침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정엽의 한 지인은 트위터를 통해 "아 40년 만에 폭우. 우리 정엽 형 근 4년 만에 휴가를 야속한 비님께서 집과 빈티지 카도 다 가져가 버렸네… 녹음실에서 대피 중. 컵라면이나 같이 먹어야지 특별히 삼각 김밥도. 다른 누구도 이상의 비 피해 없길"이라는 글을 올려 정엽의 침수 피해 소식을 알렸다.
정엽 또한 "집 건물은 단전이 돼서 호텔에 와 있어. 참나 이렇게나 비가 올 줄은"이라며 침수 사실을 인정햇다.
정엽의 집이 침수됐다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엽 오빠 어서 빨리 복구 됐으면 좋겠다" 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정엽의 집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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