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8 10:32 / 기사수정 2011.07.28 12:0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이수영이 득남했다.
27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이수영은 3.3kg의 건강한 남자 아기를 출산했다.
이수영의 소속사 측은 "이수영이 오늘 오후 2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아들은 3.3kg으로 건강하고 산모도 현재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수영은 "많은 분이 관심을 주신 덕분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서 이수영은 지난해 10월 결혼한 후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했다. 지난 4월에는 DJ를 맡고 있던 KBS 라디오 '이수영의 뮤직쇼'에서 하차하고 출산 준비에만 전념해왔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이수영씨가 이제 애엄마라니", "몸조리 잘하세요", "득남 축하", "빨리 다시 노래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수영 ⓒ 이수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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