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7 09:02 / 기사수정 2011.07.27 09:0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체중 5kg를 감량해 화제가 된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이보람이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정식 데뷔는 아니지만 자신의 음악적 스승인 작곡가 조영수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에 참여해 부른 타이틀곡 <두 바보>가 발매 하루 만에 싸이월드 실시간 차트 1위로 올라와 있다.
이보람과 프리스타일의 미노가 입을 맞춘 <두 바보>는 R&B 리듬에 쿼탯 형식의 현악기가 가미돼 포근한 음악으로 사랑하지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랑이야기의 노래이다.
특히 지난 25일 '나는 가수다'의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가운데 1위를 한 터라 더욱이 화제다.
한편, 이보람은 신곡 <두 바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차려 입어 귀엽고 발랄했던 모습과는 달리 한 결 섹시해진 모습을 선보여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보람 ⓒ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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